잡담
이브 내한 예매
프뢰
2024. 8. 9. 13:20
이브 내한 티켓팅 성공.. 취소표 먹은 거 말고 오픈했을 때 마로 먹은 건 처음인 거 같은데? 양일에 자리도 커서 널널했던 덕이 크겠지만.. 팝업해제 미리 해놓는 걸 안 까먹은 것도 좋았다(요아소비 때 이거땜에 실패 ㅡㅡ)
그나저나 이번에 겁나 내한 많이 오네.. 부산락페에 이브 공연과 같은 날 스파이에어가 온다. 스파이에어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이브가 좀 더 관심있어서..
그 다음 날 엘레가든에 하이도. 둘 다 최근에는 안듣는 아티스트긴 하지만.. 뭣보다 악뮤랑 펩톤도 볼 수 있다는 게 좋다. 이틀 연짱 달리는 게 살짝 부담스럽고 뭣보다 부산이라는 게 거리상 좀 무리긴 한데.
11월에는 리벳페라고 j팝 페스티벌이 새로 생겼다. 모르는 아티스트들이 많지만 유니존이랑 야마는 좀 관심있는데.. 둘 다 한두 곡밖에 모르지만 말이지. 이건 상세일정이 아직 안나와서 혹시 둘 다 같은날이면 가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