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9. 10:23 취미 일기/운동 일기

왼발

연휴덕에 근 1주일만에 운동. 발 움직임에 좀 더 신경써야 한다는 멘트를 들었다. 특히 왼발. 오른발이 끌고 나가는 느낌이 아니라 왼발로 밀어준다는 의식? 밀어걷기의 연장선인 걸까. 그래야 몸이 전체적으로 움직이고 체중이 실린다는 의미지 싶다.  신경쓰고 있으면 몸 전체적으로 이동하는 느낌이 나긴 한데 막상 대련하면 상체부터 튀어나가게 되니까 실천하긴 어려웠다.

 

오랫만에 운동하니까 팔이 뻐근하다. 오른팔이 더한 걸 보면 아직 수행이 부족하구만... 그렇게 왼팔을 더 잘 써야 된다고 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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