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2주 쉬었다. 솔직히 1주만 쉬었어도 됐는데 그래도 기침은 나왔다고.. 쉬기 전이랑 육체의 힘듬이 큰 차이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건 내가 덜 빡세게 한건지 몸이 검도에 적응이 된 건지..

도장에 상단 하시던 분이 있는데, 오늘은 이도를 하시더라. 이도를 실제로 본 건 처음. 쌍검이라는 개념은 참 간지나는데 실제로 보니 솔직히 간지는 잘 모르겠다(...). 약간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의 화려함은 있는데.. 딴건 모르겠고 완력이 엄청 필요할 거 같은 자세. 거리의 유리함을 위해서인지 긴 칼을 손잡이 끝에서 잡는데 야 저걸 어떻게 컨트롤하나 싶었다. 방어가 탄탄해서 어딜 쳐야 할지 헤매니까 관장님이 일단 상대의 왼손목을 노리고 거길 방어하면 머리나 역허리를 쳐보라고 조언해주심. (역허리?! 자유연습때 한번도 쳐본 적 없음..)  물론 거길 노리다가 걍 머리 맞는 경우가 훨씬 많긴 했지만.. 머리 방어한다고 칼을 들면 허리가 비고. 이도분은 말씀하시길 왼손에 든 칼로 내 칼이 제압당하면 그대로 당하니까 제압당하지 않게 주의하라고.   

나도 관심은 있는데.. 서브컬쳐에 쌍검캐가 은근히 많단 말이지. 한 3단쯤 따면 갈쳐달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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