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6. 09:53 취미 일기/운동 일기
검도 수련일기_241206
중심을 늘 의식할 것.
최대한 멀리서 치려다 보니 몸은 뒤에 두고 손만 뻗으며 뛰어들어가듯이 치는 경우가 많다. 발의 움직임은 바닥을 '차는 것'이 아니고 '미는 것'이 되어야 한다. 발바닥이 까지는 것도 그래서라고.. (솔직히 그렇게까지? 싶긴 한데 ㅋㅋ 관장님이 그런거라면 그런거겠지) 연격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늘 묵직히 중심이 같이 이동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손목 때릴때의 팔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배웠다. 팔꿈치가 벌어지지 않게 붙여주고, 팔꿈치를 기준으로 펴지듯이 스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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