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을 바꾸었지만 어디까지나 같은 대한검도회 소속도장이라 운동법이나 검리가 크게 바뀐 건 없는데, 허리를 치는 방식은 좀 바뀌었다. 뭐 이것도 크게 바뀐 건 아니고 그냥 타격 후 왼손을 자연스럽게 놓으며 배에 붙이고 그대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존심을 갖추는 방식을 익혔다. 이게 효율적인진 잘 모르겠는데 자세가 자연스럽고 일단 보기에 멋있다(...) 

받아허리치기 연습을 했다. 너무 가까이에 막아서 막았는데 내 칼을 누르고 머리를 맞을때가 많음. 팔을 펴고 확실하게 세워서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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